(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브랜드 아닥(Adak) 골프가 프로 선수 공태현, SBS 해설위원 박대성과 1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공태현은 스크린 골프 투어인 G투어에서 최근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은 선수로 현재 약 17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박대성 SBS 골프 해설위원은 렉서스 장타대회 등 다수 프로그램 해설 및 진행을 맡고 있다.
아닥 골프의 대표 제품은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프리미엄 클럽 헤드 케어 제품으로 헤드 표면과 그루브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아닥 골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 부품 개발 및 생산 기업인 넥스트젠(Nextzhen)이 2022년 출시한 골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