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이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렛츠 샤인 광주'(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단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기장 브랜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