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

세븐링크 0 183 2024.09.20 03:20
안홍석기자
'수고했다'

(무스카트[오만]=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3-1로 승리를 거둔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9.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달 A매치 기간에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냈다.

5일 홈에서 치른 팔레스타인과 1차전에선 0-0 무승부에 그쳤으나, 10일 원정으로 치른 오만과의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3위를 지켰다.

3차 예선에서 중국을 7-0, 바레인을 5-0으로 완파한 일본이 아시아 팀 중 가장 높은 16위에 올랐다.

일본의 랭킹은 지난 7월보다 두 계단 올랐다.

이란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19위였다.

역시 3차 예선에서 2연승 한 이란은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전체 랭킹 상위권에선 순위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차례로 2~5위에 포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14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03:22 2
5913 [프로농구 고양전적] KCC 73-70 소노 농구&배구 03:22 2
5912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3:22 2
5911 웨스트햄 지휘봉 잡은 포터 감독, 데뷔전서 패배…FA컵 3R 탈락 축구 03:22 2
5910 '최성모 15점' 프로농구 삼성, kt 15점 차 대파…3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2 2
5909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농구&배구 03:22 2
5908 '최고 소방수' 진가 발휘한 막심…이적 신고식서 24득점 활약 농구&배구 03:22 1
5907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86-82 정관장 농구&배구 03:22 1
5906 K리그1 광주,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 영입 축구 03:21 2
5905 대한배구협회장 '3선 성공' 오한남 회장 당선증 받아 농구&배구 03:21 2
5904 '최성모 15점' 프로농구 삼성, kt 15점 차 대파…3연승 질주 농구&배구 03:21 2
5903 월드시리즈서 수비 방해한 팬들, 야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야구 03:21 2
5902 황인범도 백승호도 열중한 '공기놀이'…단숨에 '5단 성공' 축구 03:21 2
5901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축구 03:21 2
5900 김주형, PGA 투어 소니오픈 2R 공동 11위로 껑충…선두와 3타 차 골프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