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세븐링크 0 96 2024.11.13 03:21
김동찬기자
김민휘
김민휘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총상금 3천만원)가 12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119명이 출전하며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 나머지 인원 순서로 2025시즌 출전 시드 등급이 나뉜다.

우승자는 2025시즌 정규 투어 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하고, 이후 상위 40명은 대회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의 80% 정도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와 국내 2승과 아시안투어 1승이 있는 장이근, KPGA 투어 2승 경력의 서형석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KPGA 투어 5승의 홍순상, 3승을 거둔 주흥철과 맹동섭 등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첫날 경기에서는 황재민이 8언더파로 3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송민혁이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44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4-67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3:23 5
5943 연장전 투입돼 승리 기여한 손흥민, FA컵 3라운드 7점대 평점 축구 03:22 5
5942 '다음달 58세' 일본축구 미우라, 올해도 현역…프로선수 40년째 축구 03:22 5
5941 '히로 3점포 7개' NBA 마이애미, 포틀랜드 연패 빠뜨리며 3연승 농구&배구 03:22 3
5940 페퍼 첫 3연승 이끈 '채식주의자' 테일러 "부담 없이 플레이" 농구&배구 03:22 5
5939 김주형, 2m 퍼트 놓치고 와르르…PGA 소니오픈 3R 4오버파 부진 골프 03:22 5
5938 염경엽 LG 감독 "최원영, 이영빈 기용해 야수 활용 폭 넓힐 것" 야구 03:22 5
5937 셰플러·코르다,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수상 골프 03:22 5
5936 손흥민 추가골 도움…토트넘, 5부 팀과 연장전 끝에 FA컵 32강행 축구 03:22 5
5935 공수 다 안 되는 여자배구 흥국생명…위압감마저 잃었다 농구&배구 03:22 5
5934 프로농구 선두 SK 7연승 질주…최하위 정관장은 10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3:22 5
5933 '골프황제' 우즈, 스크린골프 리그 TGL 첫 출격 골프 03:21 5
5932 [프로농구 고양전적] SK 84-57 소노 농구&배구 03:21 5
5931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3-56 BNK 농구&배구 03:21 5
5930 [프로농구 원주전적] 현대모비스 94-69 DB 농구&배구 03:21 4